저는 발송배전기술사 프라임패스를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저역시도 직장인 수강생이네요.

사실 저는 프라임패스를 두번째 신청해서 듣고 있는 수강생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수강비용을 아껴보려고 프라임패스를 했는데, 일단 수강을 하고전부 듣고 보니 다시 들어도 아깝지 않은 강의라고 생각되어 두번째 신청하여 강의를 보고 있습니다.

전기 공학을 전공하고,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를 가지고 있지만 제가모르고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수강인의 입장으로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인강을 다른 분의 것을 들었습니다. 그 강의 역시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들었지만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개념 설명도 안하고 그냥 읽어가는 형식이었죠.

 그때 제가 생각한 것이 “너무 쉽게 인강을 결정했었다”라는 것입니다. 샘플 강의를 제대로 안보고 결정한 결과였죠. 그래서 여기저기 찾다가 주***이란 사이트에서 윤석만 교수님 강의를알게 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윤석만 교수님은 주***이란사이트에서 발송배전기술사 강의로 유명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윤교수님이 따로 독립하시고 책도 만들고강의도 따로 녹화한다고 하여 기다리다가 수강 신청을 했었죠. 본 사이트가 생기고 나서도 몇 개월은 발송배전기술가개설이 안됐었는데, 저는 일부러 교수님 강의를 듣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그 정도의 기다림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배울학의 발송배전기술사 강의의 좋은 점은 기출 문제 풀이라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으로학습분량이 나눠져 있고, 반복 복습하기에 좋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기본서역시 기술사 공부에 필요한 부분을 교과서처럼 정리하여 쉽게 접근하여 체계를 잡을 수 있게 정리한 것이 돋보입니다.

사실 다른 책들을 보면 우후죽순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입니다. 과연 이런 내용이 출제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들죠. 하지만 배울학 발송배전기술사는 출제된 문제를 근거로 기본서의 내용을 정리하여기술사 문제의 출제경향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이게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문제집에도 스토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알리고자 하는내용이 뭔지를 알게 설명하는 것이 스토리이죠.

 그런데 제가 접한 다른 책들은 보는 이가 (적어도 저의 경우에는) 이해되지 않는 내용을 마구잡이로 내용을 나열한수준이죠.

 기술사를 공부해 보신 분들은 제가 말하는 것이 뭔지 이해하실 겁니다.

 제 목표는 내년에 기술사 합격입니다. 그리고 합격수기를 적고 싶네요.

 저의 바램을 몇 글자 적는다면 배울학에서도 전기철도기술사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목표는 발송배전기술사 다음에 전기철도기술사를 취득하는 것이 목표라서요.

수강생 분들과 강의하는 교수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